Hi 김작가 Day 4. 초고는 쓰레기다.

안녕하세요.

Global Creator

김스토리입니다.

 

지난글에서는

비정상의 정상화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북한 남자의

계몽,

시련,

투쟁,

성공스토리의

시놉시스를 써보겠습니다.

 

결론은 글의 하단부에 있습니다.

=====

분주하게 키보드를 치는 소리만

어둠속을 가득 채운다.

 

* 주인공 : 조선로동당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비트코인을 전세계에서 해킹한다.

 

* 위기 발생

 

* 계몽 : 주인공은 뭔가 잘못됐음을 깨닫는다.

본인이 알고 있던 것이 사실이 아니라

정신세계를 통제당했음을.

 

* 투쟁 : 팔이 없는 원숭이의 나라에서

두 팔 달린 사람, 주인공은

원숭이에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조롱을 받는다.

심지어 믿었던 동료에게

고발을 당한다.

주인공은 당국에게 끌려가

3일간 죽을정도로 끔찍한 일을 당한다.

 

* 새로운 시작

주인공은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고통은 극심하지만,

정신은 명료하다.

앞으로 길이 정해졌다.

그것은 바로

사업가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 성장 과정

다크웹에서 어떻게 돈을 벌지

무한 학습한다.

먼저, AI로 공룡을 만들어서 캐릭터화해서

100만 유튜버가 된다.

 

이 자본을 바탕으로

틱톡에서 연인들을 위한 초콜릿 사업을 한다.

1년만에 50억원을 벌었다.

 

* 위기

동업을 하던 동업자로부터 배신을 당해

모든 돈을 잃게 된다.

사업으로 번 돈은 모두 비트코인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50억원 가량의 비트코인을 모두 가지고

동업자가 잠수를 탔다.

탈북을 준비하던 주인공은

좌절에 빠진다.

 

"이 소설의 모든 내용은 허구이며, 등장하는 인물, 사건, 배경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혹여 현실과 유사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이는 순전히 우연의 일치임을 밝힙니다."

=====

'초안은 쓰레기다.'

라는 문장을 본 후로

저는 글을 그냥 슥 씁니다

 

쓰고 -> 숙고하고

-> 더 좋은 글이 나오는 것을 경험해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제 산책하면서 생각났던 것을

슥 써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결론

- 초고 숙고하기

- 어떻게 가장 빠르게 결과물을 낼 수 있을까?

: xyz 방안 검토

eg. 프로토타입 독자에게 테스트

시놉시스 제작사에 메일보내기

유튜브에 쇼츠 드라마 만들기 게시